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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공주 저도 처음 알았어요

과거에도 출생률 지표가 있지만 잘 사용되지 않았고 여자들은 이걸 모르고 '출산'율이라는 단어가 여자에게 부담을 준다며 '출생'율로 바꾸자며 운동한게 시작이 되었고 우리가 자주보는 0.7이런게 합계출산율인데 여기에 출생률이라는 단어를 페미와 언론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또 폐경은 폐라는 단어가 어감이 안좋다고 완경. 자궁은 아들자라고 포궁으로 그럼 여자를 한문으로 해석하면 게이를 지칭하는건가요? 이런 반지성집단에 언론과 정치가 휘둘리기 때문에 남자들이 반발하는겁니다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내친구가60년대에 미국이민가서 병원에서 한시간씩의사 기다리는것보고 인내심대단하다고 말했던게생각나네요

저의 롤모델

넘 좋아여❤

정말 아무리봐도 혈통만 왕가일 뿐, 메리 스튜어트는 왕으로서 필수적인 건 갖춘게 없는 거 같아요. 성격도 그닥이고요. ㅎㅎ 남자를 쓰되 모든 걸 내 맡겨버린다던지, 자신의 처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카트린이나 엘리자베스를 만만하게 본다던지, 성격도 죽이질 못한다던지 등이요. 마리 앙투아네트도 희생양인 건 맞지만, 오히려 마리는 심정적으로라도 동정이 가는데 이쪽은.... 좀. ㅎㅎ 어떻게 봐도 썩 맘이 안가네요.

서로 기 싸움 대단하넼ㅋㅋㅋㅋㅋㅋ 팔짱끼고 눈에서 레이져 나오고 ㅋㅋㅋㅋㅋㅋ. 다 좋은데 시청자들이 있잖아요. 팔짱 끼는 거 보기 좋지 않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_^ 길어도 끝까지 듣게 되는 힘이 있네요.

남녀 임금 격차 얘기 보고 끕니다 ㅎㅎㅎㅎ 현실을 제대로 보세요 가임기 남녀의 임금격차를 찾아보세요 과연 남녀 임금 격차가 있어요? 오히려 여성이 높을걸요? 그리고 여성은 블루컬러 쪽은 왜 스스로 진입하지 않으면서 임금격차를 이야기하죠?공대 진학율은 왜이렇게 낮죠?? 결국 당신들도 꼴에 여자라고 답없는 얘기들만 지껄이고있네

ㅎㅎ 저도 지하철 착석자들 머리위에 하차역 정보가 보이면 좋겠다는 생각 가끔 하며,, 앉은분들의 표정과 태도에 초초집중😅

진행자와 그 내용에 대해-> Bravo+Beauty+Grace 드림니다 유익하고 참재미있습니다!!

정말 좋아요 두분의 샘나는 케미❤ 매번 좋은 토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리콘 밸리에서도 잘 듣고 있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50대 초반입니다.ㅎ 스트레스 받을때 (피에 젖은 땅) 읽어보고 싶네요. 유용한 팁 얻어가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늙어가기를요!

박사님~ 와 ~ 이 갬성에 채널도 넘 좋네요~ ㅎㅎㅎ

리액션에 따라 클로즈업하는 편집도 재밌네요 ㅋㅋ

롱테이크 (은근) 떡상의 장본인 중 하나인 공학박사님 나오셨네용 ㅎㅎ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정치전문가가 포함된 엘리트 여성들도, 요즘도 일본 여행을 저리 잘들 가시는구나.

교토 오오하라 얘기 들으니까 반갑네요 😆 교토역에서 버스 타고 꽤 멀리 가는데, 사찰들이 몇 있고 그 중에 한 사찰은 입장료를 내면 녹차와 찹쌀떡을 주는데요, 절 마루에 앉아 먹으면서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소나무를 감상하는 게 참 좋았습니다. 수령이 약 700년 정도라고 했던 것 같아요.

이 언니님들 세분 조합 좋네요. 저는 약간 지윤박사님 스탈이라... 😅

❤😊너무 재밌어요 팟캐스트도 늘 들어요❤❤❤

외국서 오픈 전에 한시간 넘게 줄을 서서 식당에 들어가는데 바로 우리 앞에서 좌석이 끝이나 더 기다리는데 지옥인 줄 알았습니다. 그 사람들 식사를 거의 두시간 가까이하고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는데도 개의치않고 느긋함을 유리창너머로 지켜보면서 기다리는 간절함과 초조함이란 ㅋㅋㅋ 포기할 수 도 없고요

아~~ 세분의 찐친 모드 대화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중간에 공감하면서 많이 웃었네요.😄😄

저희 동네에 줄서서 먹는 소국밥 집이 있는데 그냥그냥 소고기맛다시다맛 국인데 동네 사람들은 그닥이라고 하는데 언젠가부터 타지분들이 줄을 서고 계시더라구요ㅎㅎㅎㅎ 저도 타지가서 맛집가면 줄을 서겠지요 ㅎㅎㅎㅎ

자주 많이 올려주세요 ~ 요즘 롱테이크 지적인 수다 들으면서 같이 수다떠는 기분에 너무 행복해요 ~~^^

제, 개인경험에서... 한국으로의 인도인들 이민이 걱정되는 이유는... 줄을 중국인 과 인도인들이 잘 (거의) 않스죠. 그런데, 줄 않서는걸 지적하면 (조용히 옆에가서), 중국인들은 얼굴이 붉어지며 (창피해 하며), 물러서지만... 인도인들은 우리 극동-동양인을 얏보고 목소리를 높이며, 우리가 창피하게 만들어서, 우리를 물러나게 만듭니다. 언젠가 중국 이민자들보다, 인도이민자들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날이 반드시 올거라서 걱정됩니다.

고급진 세분의 수다. 넘 재밋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지윤님, 은환님 안경 어떤 제품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왜 재미있는지 모르게 쭉 듣게 되는 수다마법😂 ❤❤

늘 느끼지만 은환쌤목소리는 듣는사람입장에서 신뢰와 편안함이 느껴져요.지영쌤은 어느 배우님과 닮아 참 고우세요. 지윤씨는 방송에서 뵈었던 이미지가 아니라 더 정이가고 저런지인들이 곁에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부러운 인생이다생각듭니다. 오늘 이야기도 공감하면서 들었고 늘 고맙습니다❤❤❤

그냥 가사 로봇과 인공자궁이 나오기 전까지는 해결이 불가능 할것 같아요 ㅋㅋ

성심당 망고시루 사려고 2시간 반 줄 서서 기다렸어요

오 하나님🙏✨ "1천300년간 절벽 박혀있던 '프랑스판 엑스칼리버' 실종"^^

저도 한국 가면 동네에 줄 서는 데가 있는데 처음엔 잘 모르고 핸드폰 번호 없어서 불편했었어요. 런던베이글 뮤지엄인가는 아침 6시부터 벌써 줄 서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요샌 기다리면서 스마트폰 하니까 기다리는게 별로 어렵지 않아요. 40분 정도 기다린다면 제가 하는 게임 한판 하면 지나가거든요 ㅎ 그래서 요새 사람들이 줄을 잘 서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할게 있으니까...

어제 예술의 전당 로비에서 은환님 발견하고 순간 너무 반가워서 인사할 뻔 했어요ㅋㅋ 생각해보니 저만 은환님을 알지 은환님한테 저는 그냥 낯선사람이더라구요😅 김선욱 피아니스트의 공연을 보고있는데 인터미션 때 또다시 은환님 발견!ㅋㅋ 맨 앞줄에서 얌전히(?) 감상하시는 거 보고 다시 한번 반가웠습니다. 저는 합창석에 앉은지라 연주자를 바라보면 은환님이 자연스레 제 시야에 들어왔어요. 저랑 동갑내기인 두 분은 관심사나 취미도 저와 유사해서 두 분 대화 종종 재미있게 듣고있는데, 뜻밖의 장소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습니다. :)

몬트리올에서 영하 30도에 St-Viateur Bagel에서 산 참깨 베이글을 밖에서 버터 발라먹었던 기억이 나서 반갑네요 ㅋ

역발상이 중요하다. 꼭 인구가 줄어드는게 나쁘지만은 않다.

늘 기다려지는 롱테이크..🩵

정말 필요하면 서서 기다리겠지만.. 혼자일 때, 특히 식당 같은 경우는 굳이 줄 서면서까지 저걸 먹어야 하나 싶어서 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살면서 뭔가가 먹고 싶어서 줄을 서 본 게 한 손으로 꼽아도 손가락이 남을 것 같아요. 지인이나 가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30분에서 1시간 정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게 여행이나 특별한 경우가 아닌데도 그런 경험이 일주일에 세 번이 넘어가야 한다면.. 그 사람과 뭘 같이 하는 걸 피하게 될 거 같아요.ㅋㅋ 물론 같이 있는 게 즐거운 사람이라면 기다리는 시간을 기다리는 시간이라 칭하지 않겠지만요.ㅋ 뭔지 모르는데 일단 줄이 신기해 보이면 궁금해서 서보신대 ㅋㅋ 전 줄 보고 뭐 때문에 서 있나 궁금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거 같아요. 외려 지윤 박사님처럼 줄 서 있는 게 보이면 복작거릴 거 같아서 일부러 돌아가는데 ㅋㅋ 성향 차이란 게 참 이렇게 다른 거구나 싶네요. 저도 캐나다에 조금 있었기에 팀홀튼 들어오는데 줄 선다는 거 보고 읭? 대체 왜? 싶었는데.. 거기 박사님이 줄을 서셨다니 ㅋㅋ 하긴 저도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거나 기대했던 게 있으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그러고보면 겉으로 보기엔 같은 양상을 보임에도 그 안은 상당히 상대적인 것일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 줄 서는 건 대개는 비슷한 이유 때문이겠다 싶지만 말이죠 ㅋ

난 줄서는곳은 안가서

고품격 토크에 박수를 보냅니다

Dr.세분의 캐미가 정말 좋아 매일 역주행중입니다. 김지윤님은 정치평론에서 많이뵈어 익숙하고 은환님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지영님은 부러울만큼 차분하고 고급지네요. 지윤님 팬입니다.^^

"줄을 서시오~~~"라고 하는 문화가 꽤 되긴 했지요. 솔직히 새치기하고 싶은 충동도 있지요. 그렇지만 참고 지내야죠.

애들 학원 수강하려고 줄서고 일타 강사 번호표 받으려 줄서고.. 진짜 줄서는 싫은데 어쩔 수 없었고 유럽가서 정말 모든 곳이 줄.. 동네 식당도 줄..휴..

같은 회사 다니는 연구실 후배가 고등학교부터 대학교 학부를 캐나다에서 나왔는데 그 친구랑 똑같은 말 하셔서 너무 신기하네요ㅋㅋㅋ 신논현역에 팀홀튼 국내 매장 생기니까 회사가 양재인데 점심시간에 거길 줄서서 다녀왔다고ㅋㅋㅋㅋㅋ 무슨 도넛인가 샌드위치인가 이름을 말해주면서 캐나다에서 유학할 때 진짜 거의 매일 커피랑 먹은 소울푸드였다고 하면서 그 때 추억에 너무 다녀오고 싶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근데 캐나다에서는 진짜 저렴한 보급형 프랜차이즈 이미지였는데 한국 매장은 가격도 그렇고 너무 느낌이 다르다고 투덜거리던 ㅋㅋ

최악의 줄서기는 아이와 여름에 롯데월드 라이딩 줄서기였네요 ㅠㅠ 😅

저도 줄 서기 싫어서 런던 베이글 안 가봤고 ㅋㅋ 베이글이... 런던???이런 게 있어요^^🥯 줄서기 시간은 금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푸바오 남자인 줄 알았다고 하실 때 은환님 표정😂 저도 태어나 제일 오래 줄 서본 게 푸공주 보러 갔을 때였어요❤ 두 번 들어갔는데 총 5시간 그래도 행복했어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그쳐망

런던 베이글은 줄서서 먹을만 하던데요 물론 제가 줄서진 얂았음😂😂